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1일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청각장애아동부모, 기관종사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아동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청각언어학과 허명진 교수가 강사로 나와 '청각장애아동의 효율적인 의사소통방법'이란 주제로 청각장애의 언어학습을 위한 언어교육단계의 한계점과 재활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부모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그램실에서 양육자와 동반한 아이들을 위한 자녀돌봄 서비스가 제공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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