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기금 농촌사랑실천과 농업 · 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내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성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바리스타 직업 체험 비용으로 사단법인 제주복지포럼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의 자존감 향상 및 잠재력 개발 향상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임직원 650여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 1340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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