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1대1 상담 프로그램 '고민 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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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1대1 상담 프로그램 '고민 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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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는 심리 및 진로 등의 고민을 갖고 있는 제주청년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지원하는 '고민 툭' 오프라인 고민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8월 3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주 월·수요일에 운영되는 오프라인 고민상담은 전문 심리상담가와 청년이 1대1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MBTI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청년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심층 상담이 이뤄진다.

온·오프라인 상담 분야는 △진로고민 △심리고민 △연인고민 △대인관계고민 △이별고민 △기타고민 등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주제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만 19~39세의 제주청년이며, 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상담이 진행된다. 모든 상담은 비공개 및 무료로 진행된다.

제주청년센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고민상담을 통해 청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심리고민, 대인관계 등으로 본인도 모르게 힘들어하고 있을 제주청년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청년센터는 이달 말 제주시 원도심인 천년타워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으며, 청년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청년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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