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오는 31일부터 서귀포시민들이 좋은책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북튜버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도서관 전면개방이 유보되면서 도서관 이용 및 서귀포시민의 독서생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챌린지 참여는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학생 및 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이신선 관장은 “북튜버 챌린지 참여로 서귀포시민들이 북튜버가 돼 인생책을 소개하고 나누면서 학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070-4548-1409)로 문의하면 되며, 학기중 도서관 이용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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