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제주 청년작가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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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주 청년작가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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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8월 제26회 제주 청년작가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26회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3인(강영훈, 강주현, 김상균)의 창작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강영훈 작가는 박가희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강주현 작가는 김영호 미술평론가(중앙대 서양화과 교수), 김상균 작가는 신승오 페이지 갤러리 디렉터다. 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작가의 예술적 지평 확장과 더불어 도외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도내·외 예술가 협력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26회 제주청년작가 전시전은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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