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직사회 정기인사, 5급 사무관 '59명'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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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사회 정기인사, 5급 사무관 '59명'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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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대상 인원 공개...제주도 39명, 제주시 10명, 서귀포시 7명, 소수직렬 3명

제주특별자치도의 하반기 정기인사가 내달 21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제주도청과 행정시에서 총 59명이 사무관(5급)으로 승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는 29일 사무관 승진심사 대상인원을 공개했다.

승진 예정인원은 △제주도 39명 △제주시 10명 △서귀포시 10명 등 총 59명이다.

제주도는 승진심사대상자들로부터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은 후, 내달 3일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4일 승진의결자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는 내달 4일 사무관 승진의결자가 확정되면, 내달 10일 4급 이상 및 6급 이하 승진심사 인원 공개를 거쳐 19일 인사명단이 예고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운영 방향으로 조직개편 연기에 따라 보직이동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나 국장급인 부이사관(3급) 이상 직위에서 10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국장급 라인의 인사규모는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제주도 및 행정시 직렬별 승진예정 인원(괄호안은 승진심사 인원).

◆제주특별자치도 : 승진 예정인원 39명
△ 행정 19명 (38명) 
△ 사회복지직 1명 (4명)
△ 공업(일반기계) 1명 (4명)
△ 농업(일반농업) 1명 (4명)
△ 녹지 1명 (4명)
△ 보건 2명 (8명)
△ 간호 1명 (2명)
△ 환경 1명 (4명)
△ 시설(일반토목) 2명 (8명)
△ 시설(건축) 2명 (4명)
△ 시설(지적) 1명 (1명)
△ 보건연구사-보건연구관 1명 (4명)
△ 학계연구사-학예연구관 1명 (4명)
△ 농업연구사-농업연구관 2명 (8명)
△ 농촌지도사-농촌지도관 3명 (11명) 

◆제주시
△ 행정 3명 (11명)
△ 시설(토목) 2명 (8명)
△ 녹지  1명 (4명)△
△ 농업(일반농업)  1명 (2명)
△ 공업(기계)  1명 (2명)

◆서귀포시
△ 행정 3명 (11명)
△ 사회복지 1명 (4명)
△ 농업(일반농업) 1명 (4명)
△ 시설(일반토목) 1명 (4명)
△ 시설(지적) 1명 (2명) 

◆소수직렬 통합 심사 승진 예정인원 3명
△ 공업(일반화공) 1명 (4명)
△ 방송통신 2명 (5명).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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