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김창현)가 김창현 총재의 취임을 맞아 축하물품으로 받은 쌀 460kg과 계란 100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총재는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계승해 실천하는 사업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원 모두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념관장은 “기탁해준 쌀과 계란은 어려운 개별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 김만덕 정신 선양사업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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