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뤄진 제92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1인당 12억3257만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3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7, 12, 22, 28,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대구 북구 동변동, 인천 연수구 동춘동, 광주 서구 매월동, 대전 서구 월평3동, 울산 중구 태화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경기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경기 오산시 수청동, 경기 화성시 반송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전남 목포시 옥암동, 경북 경주시 용강동(A), 경북 경주시 용강동(B), 경남 김해시 대청동 등 17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850만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제주시 건입동, 제주시 이도이동 등 3개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가 각 1장씩 나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82명으로 130만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990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10만123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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