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송동훈)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예방 취약지역 열화상카메라 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을 방문해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지원받은 열화상카메라를 복지관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입구에 설치했다.

송동훈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사업을 펼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