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문화도시 웹진 '제주는 섬이다' 제2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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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도시 웹진 '제주는 섬이다' 제2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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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양한 문화예술현장 소식과 예비 문화도시 관련 내용을 전문으로 하는 웹진 '제주는 섬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웹진 '제주는 섬이다'는 활동가, 연구자, 디자이너 등 시민들이 모여 직접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2호에서는 코로나로 상징되는 현재를 사는 섬·사람·삶을 기록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코로나19가 문화예술 분야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지금을 견디는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미래는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던져 본다. 

'생각을 수눌다’는 코로나19 이후 집중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예술 활동과 새로운 예술 경향을 짚어보며 제주 문화예술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섬’ 코너에서는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현장에서 목격자가 되어  질문하고 성찰하는 관점의 글인‘랜선공연과 딴따라’,‘저는 연극하는 사람입니다’를 실었다. 

'사람’에서는 문화도시 제주 거점공간 ‘금악리’의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만나 '수눌음 마을 정원'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진 '제주는 섬이다'는 격월(5월, 7월, 9월, 11월)로 발행되고 있으며, 포털 검색창에서 '웹진 제주는 섬이다'로 검색해 구독할 수 있다.

 구독신청은 웹진 홈페이지에 가능하며, 이메일(culturalcityjeju@gmail.com)로 등록하면 발행일마다 뉴스레터로 받아볼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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