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평화상단협동조합은 문화공간 비수기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와 워크샵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오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6주간 강정평화상단 선과장에서 운영되며, 커피·목공·가드닝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커피 워크숍은 매주 월요일 '핸드드립 이론과 실습', 목요일 '로스팅 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회당 참가비는 1만원이다.
목공 워크숍은 매주 금요일 '드림캐쳐 만들기', 토요일 '나무 무드등 만들기'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참가비는 회당 2만원이다.
가드닝 워크숍은 매주 화요일마다 다른 인도어 가드닝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회당 3만원이다.
각 과정마다 취약계층의 경우 참가비의 50%가 할인된다.
참가신청은 링크(https://bit.ly/문화공간비수기)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