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선출 제주도 합동연설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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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선출 제주도 합동연설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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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제주지역 합동연설회가 오는 25일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설회에는 김부겸 전 의원과 박주민 의원, 이낙연 의원 등 당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이원욱 전 원내수석부대표, 이재정 의원, 양향자 의원, 노웅래 전 당 사무총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한병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김종민 의원, 정광일 전 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소병훈 전 당 제2사무부총장이 입후보했다.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오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비후보 경선이 실시된다.

민주당은 당대표 선출을 위해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왔지만, 올해의 경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무위원회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연설회에는 제주도당 상무위원 약 50여명이 참석한다.

연설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고, 온라인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16일과 17일 진행된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로 송재호 의원이 단독 응모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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