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포스트 코로나' 온라인 정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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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포스트 코로나' 온라인 정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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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설경훈)는 오는 28일과 8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도시빈민의 생계회복을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연수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보류됐던 아태지역 개도국 정부부처 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실시중이다.

센터는 이번 온라인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능력이 급격하게 약화되고 있는 개도국 도시빈민들의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고, 이들의 생계회복 및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대응방식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해당 과정 연수생들의 정책역량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태지역 내 개도국 및 르완다, 우간다, 볼리비아를 포함한 총 10개 국가에서 16명의 정부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실무자, 그리고 학계전문가가 참가자로 초대됐으며, 전문가 강의, 상호토론, 액션플랜 설계 및 공유를 통해 도시빈민의 생활력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실제적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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