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서', 정체전선 북상 다시 장맛비...10~50mm
상태바
[오늘 날씨] '대서', 정체전선 북상 다시 장맛비...10~50m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22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을 시작하면서 절기상 '대서(大暑)'인 오늘(22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5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23일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7-23 03:01:11 | 168.***.***.49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3 03:00:17 | 168.***.***.49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 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