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어촌뉴딜 300'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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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어촌뉴딜 300'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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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지난 16일 제주시 행원리사무소에서 구좌읍 행원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와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에너지공사는 해양수산부 공모 '2021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행원리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상지별 평균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제주에너지공사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는 행원리 '어촌뉴딜 300'사업 홍보와 천초(우뭇가사리) 관련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내 천초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는 염지하수를 활용한 천초(우뭇가사리) 증식 기술 개발, 기능성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마을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행원리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 주요 풍력발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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