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 활용, 제주 문화 담아낸 관광기념품 8종 출시
상태바
지역 자원 활용, 제주 문화 담아낸 관광기념품 8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서부권 마을행복센터 , 제주 대표할 감각적 디자인 관광기념품 개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제주 문화를 담아낸 관광기념품 8종이 출시됐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사업단은 최근 수눌음 리빙 시제품 개발 최종 보고회를 통해 관광기념품 8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빙 시제품은 10개월 동안 관광객의 구매패턴과 관광기념품 현황 등을 조사하고 마을 사람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발됐다.

구억리(서귀포시 대정읍)의 따스한 옹기 이미지를 담은 담요, 서광서리(서귀포시 안덕면)의 드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용 조립드론, 친환경 생태마을 저지리(제주시 한경면)를 위한 제로웨이스트키트, 협재리(제주시 한림읍)의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치타올과 4개마을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다회성 부착 스티커 리픽스라벨 4종이다..

주요 타겟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 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마을 사무소를 통해 공급 및 판매된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부처로 제주상공회의소ㆍ제주한라대학교가 사업 수행을 맡아 제주 서부권 4개 마을에 대한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문의: 제주상공회의소(070-4566-9784).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