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소재 클럽 나인브릿지(대표 박근희)는 15일 안덕면사무소(면장 이상헌)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안덕면 지역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근희 대표는 “나눔을 통해 더욱 값진 행복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덕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