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서, 파출소 팀장 대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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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서, 파출소 팀장 대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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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실제 사건사고 상황을 지휘하며 팀원을 이끄는 제주, 한림, 추자 등 3개 파출소 팀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팀별 업무성과 발표와 함께 지역내 여름철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건의사항, 애로사항, 개선사항, 상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민관 제주해경서장은 "파출소 팀장은 파출소의 중간관리자로 다방면으로 치안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해 제주해경 지역내에서 여름철 연안해역의 원활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해경서는 성수기 기간인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월까지 순찰형과 탄력형으로 전환된 출장소에 주간시간대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해 연안해역 이용객 밀집지역 및 위험구역 등 해상과 해안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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