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전 JDC 감사)는 14일 한라산국립공원 백록담 정상을 등반하며 "검찰은 4.15 부정선거를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지역에서도 당일 투표와 사전투표 득표비율을 비교했을 때 서울지역 등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후보가 관내와 관외사전투표에서 당일투표보다 더 큰 비율로 득표를 해서 조작한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7일에도 마라도에서 1인시위를 벌인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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