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6차산업지원센터, 소비활성화 전략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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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6차산업지원센터, 소비활성화 전략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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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사장 강승진)는 지난 10일 오후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6차산업 소비활성화 전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본 제주6차산업과 언택트마케팅'을 주제로 강석수 제주6차산업협회 사무국장의 '코로나19, 위기가 혁신을 부른다'와 서형권 마크앤컴퍼니 대표의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환경 변화와 제주6차산업 전략 제시' 등 2가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윤정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영훈 제주도의원, 김정옥 제주마미 대표, 송기욱 제주도 식품원예과 식품6차산업팀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 적극 대처할 온라인 유통환경 조성을 주문하는 제언이 잇따랐다.

제주6차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6차산업'이라는 핵심가치에 주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달라진 유통환경에 따라 소비자와 접점을 찾는 온라인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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