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 ㈜파란공장(대표 조남희)은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발하는 9기 우수 창업팀에 선정된 ㈜파란공장은 지난 1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우수상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조남희 대표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청년 영세창작자 및 영세기업의 소득증대와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제주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란공장은 지난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육성과정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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