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해나 봉사단' 발대식 개최
상태바
은성종합사회복지관, '해나 봉사단' 발대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제주도청 지원사업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 지난 11일 관계자 및 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제3기 해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나 봉사단은 제주시내 중.고등학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소속으로 벽화그리기, 해수욕장 해안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해나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경로우대 효(孝)사상 나눔 활동에 대한 의식이 제고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소년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상언 2020-07-13 23:26:24 | 222.***.***.123
벽화 그리기라는 활동은 정말 의미 깊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벽에 그림을 그림으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의 골목들이 화려하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계속 생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