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상공인 UCC공모전...최우수상에 '우리 사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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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상공인 UCC공모전...최우수상에 '우리 사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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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김치훈)는 '2020 제주지역 소상공인 UCC 공모전'에서 '우리 사장님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 제주지역 소상공인 UCC 공모전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소상공인의 희로애락' 주제로 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공모전에는 총 19개 작품이 응모됐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 등 작품 3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사전 공지된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게시물에 수여하는 특별상 1편 선정했다.

입상작은 최우수상엔 형과동생팀의 '우리 사장님은'이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송희제와 오지민씨의 공동작인 '지하상가, 동문시장 소상공인의 희로애락'이 뽑혔다.

장려상엔 김건씨가 응모한 '제주 청년 소상공인 강모씨의 사연'이 선정됐고,  특별상엔 토마스마켓팀의 '제주 소상공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적-제주 크리스마스 마켓'이 선정됐다.

심사평가위원을 맡은 김동만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들은 완성도가 뛰어나고, 소상공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수작이 많다"고 심사평했다.

한편, 소상공인센터는 이번 수상작품을 센터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및 홍보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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