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월드 뮤직 콘서트 '바람의 섬'을 개최한다.
제주빌레앙상블은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며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를 담아내는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삶을 동·서양의 음악으로 이야기하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한감동을 전한다.
공연은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객을 30명으로 제한하며, 거리두기 관람과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의 '감동후불제' 모금액은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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