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최영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위축된 당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손소독 티슈, 세정제 등 2가지 생필품과 김, 라면, 1인 식품, 오이, 참치, 계란, 카레, 방울 토마토, 소시지, 안심팜 등 10가지 식품으로 구성됐다.
선물꾸러미는 '마을단위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원했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장애인지원주택, 자립주택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받는 지역내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지역내 장애인들에게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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