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해피플러스 공모 36개 사업 선정...총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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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해피플러스 공모 36개 사업 선정...총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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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10일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36개 기관에 사업지원금 총 5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동모금회 나눔실에서 사업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민 체감형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억 원이 늘어난 총 5억 원의 사업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지원금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살림살이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저장 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 ▶청년발달장애인 봉사활동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참여형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코로나블루 극복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층을 위한 사업아이디어부터 코로나19 극복까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 사업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홈페이지 (www.jpdc.co.kr) 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jeju.chest.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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