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1리마을회(이장 김방섭)는 지난 9일 대정읍 신도1리 마을 표지석 2개소 옆 공간에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분을 조성하고, 가자니아 150본을 식재했다.
한편, 대정읍은 신도1리를 시작으로 마을과 협업하여 유휴 공간 내에 폐타이어 화분을 비치함으로써, 폐자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꽃길 만들기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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