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은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파도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첫 '찾아가는 가파도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이 주관한 이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코로나19 위생물품 전달, 코로나19 방역, 방충망 교체,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보수, 의료상담 및 약품전달, 보조기구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제주도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방충망 업체 등 9개소, 44명이 참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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