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4일까지 예비마을기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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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4일까지 예비마을기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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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마을기업의 준비 단계인 '예비마을기업' 희망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예비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마을기업의 준비단계로서 교육, 기본 및 전문 컨설팅, 상품개발, 마케팅 준비 등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비와 자산취득비는 사용이 불가하며, 자부담은 보조금의 20%인 2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법인, 회사,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 법인으로 마을 공동체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출자자는 지역주민 5인 이상이여야 한다. 

또한 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함께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실현하고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신규 마을기업은 5000만원, 재지정(2차년도) 마을기업은 3000만원, 고도화(3차년도) 마을기업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광철 서귀포시 마을활력과 과장은 "예비마을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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