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통시장 닭·오리·계란 가금이력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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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전통시장 닭·오리·계란 가금이력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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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올레시장에서 닭과 오리, 계란 가금이력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축산물이력제도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판매장 준수사항, 이력번호 표시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강태종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의무 준수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금이력제의 조기정착을 유도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이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금이력제는 닭과 오리, 계란의 유통 및 판매 등 모든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문제 발생시 신속한 회수와 유통 차단이 가능한 제도다.

소비자는 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 12자리를 '축산물 이력제' 앱이나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생산자, 도축업자, 포장판매자 및 축산물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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