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인협회, 제주문학 여름호 발간
상태바
제주문인협회, 제주문학 여름호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문인협회(회장 고운진)는 최근 제주문학 여름호(제83집)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호는 온라인 문화예술축전에 참가한 스테이홈 갤러리 시화전과 전통이 있는 제주도내 동인문학회 특집으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호에는 김길호의 소설 '오사카 하늘 아래서', 강준의 희곡 '내 인생의 백태클'와 함께 문희주, 박재형, 양상민, 허상문 회원의 평론이 실려있다.

이와 함께 시, 시조, 아동문학, 수필분과 회원들의 문학 작품 78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홈 갤러리에는 강방영, 강정애, 고문현, 김병심, 김영기, 김종호, 김철호, 문경훈, 박양선, 부태식, 양민숙, 이소영, 이중옥, 장승련, 현달환 시인이 시화전 갤러리를 장식했으며, 제주아동문학협회, 제주시조시인협회, 제주수필문학회, 제주여류수필문학회의 활동내용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