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철하)는 지난 3일 회원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관내 학교 주변, 아파트 주변 유해업소, 편의점 등을 순회하며 업주 및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약물·유해물건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라동주민센터와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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