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2일 JDC 본사에서 김만기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사내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JDC는 이번 특강을 통해 중국의 혁신적 유니콘 기업의 사례 및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접근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JDC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시대적 상황 및 중국기업이 급성장하는 경제적·산업적 체계의 변화에 맞춰, JDC도 제주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사업의 발굴을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수교 이후 베이징대학교 최초 한국인 유학생으로 알려진 김만기 교수는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 '중국의 젊은 부자들' 저자로, 현재 ㈜퓨처잡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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