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효돈동(동장 오승언)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갑훈)는 지난 1일 등교수업 시기에 맞춰 지역내 학교 주변 및 쇠소깍 관광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리플렛 배부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갑훈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등교하는 지역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선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