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집, 문학아카데미 '시 창작곳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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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집, 문학아카데미 '시 창작곳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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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집(운영위원장 고운진)은 오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학아카데미 '시(詩) 창작곳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 창작곳간은 '시의 이유인, 이유의 이유인'이라는 주제로 총 16강 일정으로 제주문학의집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장이지 시인과 강방영 시인, 신용목 시인, 손택수 시인이 맡는다.

이들은 자신들의 실제 시 창작과정을 통해 창작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창작곳간은 시의 언언에 대한 관심과 시를 쓰고자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제주문학의집 관계자는 "강사들의 창작 경험들을 통해 창작열을 북돋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시 창작곳간은 더깨가 낀 일상의 시간 속에서 나를 위한 글쓰기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의집(070-4115-1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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