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임직원 생일 축하금 기부릴레이...매년 360만원 후원
상태바
한국병원, 임직원 생일 축하금 기부릴레이...매년 360만원 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 고태만)은 지난 1일 혜인의료재단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임직원 생일 축하금 기부릴레이의 일환으로 360만원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병원 임직원들은 매월 생일 축하금 1만원씩, 매년 36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지원되고 있다.

고태만 한국병원 이사장은 "혜인의료재단은 제주도내 첫번째 의료재단으로 환자의 건강 및 안정, 직원의 근무만족 및 장기근속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직원의 근무 만족 향상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더불어 사는 취지를 공유하고 싶어 다양한 사내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혜인의료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 후원약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94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