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송동훈)은 29일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쌀'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2020년 신제주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송동훈 회장과 신임 임원진 등 15명이 새로 시작하는 임기동안 김만덕의 나눔정신으로 봉사 하고자 첫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송동훈 회장은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만덕기념관은 이번 '사랑의 나눔쌀' 기부금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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