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행정지원과 김명숙 주무관, 재정지원과 김혁민 주무관, 학교지원센터 문지원 주무관 등 3명을 상반기 친절 직원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 받은 13명 중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친절 직원으로 추천된 직원 및 선정된 직원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친절 직원 선정이 제주시교육지원청 거의 모든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져 의미가 더 뜻 깊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올 하반기에도 친절직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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