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청정, 적십자 바른기업 제79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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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청정, 적십자 바른기업 제79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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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청정(대표 김종식)은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바른기업 제79호로 가입했다.

청정(제주시 애월읍 소재)은 건나물 도소매 전문업체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종식 대표는 “적십자 바른기업으로 등록해 사업장 수익을 사회에 환원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청정은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 가입, 취약계층 무말랭이 기부 등 건나물 후원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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