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하는 제주KEB하나은행 지하1층 돌담갤러리는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3인 여성작가들(류제비, 이유미, 이유진)의 그룹전인 '미녀삼총사'展을 개최한다.
돌담갤러리는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정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이유
미 작가의 개인전 '그들의 서사'를, 5월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류제비 작가의 개
인전 '나의 동·화 (童·花)'를,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는 이유진 작가의 개인전 '머리
가 발을 만났을 때...(When Head Met Foot...)'를 연이어 개최했다.
돌담갤러리는 3인 여상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들에 이어, 이번에는 그룹전 '미녀삼총사' 2탄을 준비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미녀삼총사' 1탄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릴레이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들과 다른 작품들을 전시한다.
오프닝은 7월 2일 오후 5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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