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 통합상담소,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성폭력예방교육
상태바
제주YWCA 통합상담소,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성폭력예방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YWCA 통합상담소(소장 양금선)은 26일 조천읍사무소에서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법촬영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인 해수욕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초청받은 문수연 강사는 피해 시 대처방법, 성폭력 문제 발생 시 도움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2020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민간기업종사자, 지역사회성원, 학부모 등 비의무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는 홈페이지(https://shp.mogef.go.kr) 또는 제주YWCA 통합상담소(064-748-3040)로 신청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준하 2020-07-06 01:25:56 | 58.***.***.239
요즘 성관련 범죄가 늘어나는데 그중에서 몰래카메라가 유독 많아지고 있다 그것을 대처하기 위해 저런 교육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코로나라 학교에서도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하는데 교육을 방문하여 해준다는 것은 너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