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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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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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로타리클럽(신임 회장 함승범, 직전 회장 오문범)은 지난 24일 소노캄제주에서 개최된 '제주표선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중 100만원은 지난해 9월 유명을 달리한 강정훈씨의 유족이 표선로타리클럽 회원 유증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지난해 12월에 100만원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성금은 전액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 기금에 적립되어 표선면 행복나눔 희망뱅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표선로타리클럽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표선면사무소,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행복나눔 희망뱅크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매년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수백만원의 후원을 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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