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아동 재능 개발 위한 특기적성사업 지원
상태바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아동 재능 개발 위한 특기적성사업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회장 강명순)은 지난 1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과 공동으로 조성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재능 개발을 위한 특기적성사업 '혼디모영 연주하게!' 사업비 1172만6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업비를 통해 홍익지역아동센터에서는 우쿠렐레, 오카리나를 통한 재능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행사, 프로그램 재능 기부를 통해 자존감 향상시키고 특기와 적성을 살리고자 한다.

강명순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은 차량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