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새마을지도자조천읍협의회(회장 이용서)는 지난 18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조천읍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용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조천읍협의회는 지난해 2월에도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강정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