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IT와 다이닝의 만남' 키즈 스테이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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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IT와 다이닝의 만남' 키즈 스테이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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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최초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기술 도입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 20일 제주 최대 규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를 오픈한 가운데, 호텔업계 최초로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도입한 '키즈 스테이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션 맵핑은 대상의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롯데호텔 제주는 3D영상과 음향으로 키즈 스테이션을 마치 살아 움직이는 공간처럼 마련했다.

키즈 스테이션에서는 앙증맞은 키즈 전용 음식 사이로 돌고래와 물고기가 헤엄치는 영상을 투영해 마치 바닷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키즈 스테이션 영상은 시즌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 캔버스 오픈을 기념해 제주도민 대상 20% 할인 이벤트와 '더 캔버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도민 대상 20% 할인 이벤트는 오는 7월 17일까지 제주도민에 한해 제공되는 이벤트로,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더 캔버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롯데호텔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더 캔버스 인증샷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제주 프리미어 오션룸 1박 숙박권(3명), 더 캔버스 디너 뷔페 이용권 2매(3명)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2021년 1월 20일 발표된다.

한편, 더 캔버스는 롯데호텔 제주 본관 6층, 제주 최대 규모인 600여평의 공간에 총 420석의 규모로 마련됐다. 5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으며 뷔페와 각종 일품요리를 제공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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