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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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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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2일 시장집무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등 7명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서귀포시 지역내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가족으로 상이군경회서귀포시지회 양기춘, 전몰군경유족회서귀포시지회 강순전, 전몰군경미망인회서귀포시지회 현정자, 무공수훈자회서귀포시지회 김봉익, 특수임무유공자회서귀포시지회 강희상, 6·25참전유공자회서귀포시지회 이경진, 월남전참전자회서귀포시지회 오상용 등 7명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60명에 대한 위문을 추진 중이다.

지난 17일 서귀포시장이 효돈동에 거주하는 고팽익 6·25참전 유공자 위문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간부공무원들이 유공자와 유족 위문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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