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제주 이해하기 프로그램 '제주의 수수께끼' 강좌를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등 인문학 강좌 8회와 현장탐방 3회로 구성됐으며, 제주시 지역은 매주 화요일, 서귀포시 지역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maeul.or.kr),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는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및 문화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제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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