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교(전교 부성종)는 지난 21일 오전 대성전에서 음력 5월 삭분향례와 함께 송재호 21대 국회의원 당선 고유례를 봉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고유례에는 박병화 성균관원로, 진용일 제주향교 원로회장, 고태신 재단법인 제주도 향교재단 이사장, 강병화 원임전교, 10개 지회장 및 제주도내 유림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에서는 고석종(70) 전 장의에게 '훈장체(訓長帖)'가 수여됐다. 대축은 현명철 장의, 집례는 문군하 장의가 맡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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