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대륜동장은 지난 18일, 우기에 대비해 관내 순찰을 실시한 뒤, 유동인구가 많은 새서귀포 아파트 주변에 우수관 거름망 설치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아파트 주변 우수관이 담배꽁초, 낙엽 등 쓰레기로 차 있어 국지성 호우 시에는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우수받이가 없는 우수관에 우선 거름망을 설치토록 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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