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행복한 공명(resonate) 아이가 유치원에 갑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화상연수를 지난 18일과 19일 2회기로 나눠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해 비대변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23명의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연수는 교육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판수 강사의 '자녀가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축선 원장은 "유아교육의 동반자인 부모의 역할을 깊게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연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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